EC2 기타 비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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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작은 프로젝트를 EC2에 배포하고 운영, 관리까지 하면서 비용에 대해서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Cost Explorer에서 비용을 살펴보다가, EC2-기타 항목이 있어 그것이 무엇이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현재 상황
현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AWS ECS EC2로 개발 서버와 운영서버를 운영하고 있는데 2개의 t3a.small 인스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배포는 롤링 배포로 진행되며 최소 비율 100% 최대 비율 200%로 새 배포가 완전히 끝날때까지 기존에 배포가 유지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배포 프로세스가 시작되면 CPU의 사용률이 배포할 때 급등합니다.
t3 인스턴스
t3인스턴스는 크레딧을 저장하여 트래픽이 몰리거나하여 사용률이 올라갈 때 저장된 크레딧을 사용하여 버스트하는 인스턴스 입니다. 크레딧을 사용하여 기존에 가진 CPU의 처리 능력보다 더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EC2 비용
다음은 AWS 최근 EC2 사용금액입니다. t3a.small을 사용하고 있는데 2대 비용이 33.58달러 밖에 안합니다. 하지만, 기타 비용이 24.36달러로 생각보다 EC2 기타 비용이 꽤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상세내역을 보면 t3ACPUCredits가 있는데 이것은 t3인스턴스가 credit이상으로 CPU를 사용한 금액입니다. CPU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 더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내포하는 걸로 해석했습니다. 이럴바에 더 좋은 인스턴스를 사용한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
알맞은 컴퓨팅 자원은??
AWS에서 컴퓨팅 자원을 어떻게 얼만큼 써야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론은 ‘경험해봐야 안다.’ 입니다. 일단 작은걸로 시작해서 뭔가 장애가 생기고 점점 버거워 질 때 scale out, scale up을 적절히 적용해가며 경험치를 쌓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런 경험을 먼저 해본 선배가 가이드를 주면 좀 더 쑥쑥 나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지금 그런 선배가 없는 상황이라…